연변주 신흥공업집중구에서 향후 5년사이 300억원을 투자해 인삼, 자동차, 물류 3대 산업단지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연변주 신흥공업집중구는 올해 총생산액을 지난해보다 한배 증가한 20억원에 도달시키고 고정자산투자와 투자유치락착자금을 각기 지난해보다 50%씩 증가한 40억원, 30억원으로 늘인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이를 전제로 또 올해부터 인삼, 자동차, 물류 등 3대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발전방향을 확정하였는데 계획에 따라 향후 5년 사이에 3대 산업단지 건설에 루계로 300억원을 투자할 타산이다.
연변주 신흥공업집중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버드인베브맥주, 한정인삼, 방향전자 등 중점대상의 조업을 다그치고 자흠약업 2기 공사, 백두산제약 등 투자규모가 1억원 이상이 되는 7개의 중점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올해안으로 조선족민속식품단지 등 8개 중점대상을 착공하고 인삼무역단지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설립 6년 푼한 연변주 신흥공업집중구는 공업단지건설, 대상유치 등 일련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기초시설건설에 루계로 70억원을 투자하였고 70여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투자유치락착자금이 45억원에 달한다.
다년간의 투자와 건설을 거쳐 연변주 신흥공업집중구는 지난해부터 가시적효과를 보이고있는데 지난해 총생산액이 10억원을 상회하고 실제리용외자액은 7900만딸라에 달한다(박정일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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