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도시원림록화건설 계획투자 3억원
—록지 70헥타르 조성
2013년 03월 11일 08: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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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에서는 도시원림록화건설에 3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이로 인하여 증가될 록지면적은 70헥타르로 추산되고있다.
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관계자는 올해 도시록화사업은 특색나무심기, 도로변록화, 도시와 농촌 련접지대 록화, 사회구역록화, 관리와 보수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총량을 늘이고 질을 높이는것을 결부하여 도시록화 총체적수준을 공고히 하고 일층 향상시키는것을 방침으로 한다.
소개에 의하면 특색나무는 도시 출입구의 경관도로, 도시구역내 도로, 하천 량안, 유원지, 광장과 단위 정원에 심게 되는데 당지의 수종을 위주로 활착률이 높고 오염을 견디고 적응력이 강한 수종을 택하게 된다.
도로변록화는 "도시록화시체계화전망계획"에 따라 설계시공하는데 록화에 유리한 땅에 심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간선도로 및 골목길의 록화를 강화하고 풀밭보다도 나무를 많이 심어 록음이 우거진 도로를 조성하며 동시에 도로 량켠 특히 가게앞 수목 관리와 보수를 잘하고 보식률을 100%에 도달시킬 타산이다.
사회구역록화에서는 개발기업로 하여금 신축소구역의 록화를 관련 계획설계에 따라 시공하도록 감독하고 이미 물업관리를 실시한 소구역의 록화는 물업회사에서 원 계획설계표준에 따라 초목을 록화, 보식하게 하며 물업관리가 없는 소구역의 록화와 소구역 외부록화는 도시원림록화 주관부문과 가두, 사회구역에서 록화에 유리한가를 확인한후 실시하게 한다.
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림식" 단위, 주민구역, 도로 건설활동을 계속 전개하며 건설활동심사평가방법의 규정에 따라 2년에 한번씩 평의된 "원림식" 단위, 주민구역, 도로로 재검사하여 록화질을 담보하게 된다고 밝혔다(마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