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림대표: 고속도로건설에서 중앙자금을 적극 쟁취해야
2013년 03월 04일 09: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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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하러 간 연변주 전국인대대표,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동사장 리수림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기간 "소수민족지역 고속도로건설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일데 관한 건의", "격원지역의 인재모집 부축 강도를 높일데 관한 건의", "기층의료위생기구 종합개혁에 관한 건의" 등 3가지 건의를 준비했다고 한다.
리수림은 인터뷰에서 연룡도지역은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전연이고 계획중에 있는 연길-다푸차이허 고속도로는 국가도로망계획 조절방안에서 연길-다푸차이허-장춘 국가고속도로의 한 구간으로서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또 하나의 도로운수대통로를 형성할것이며 연룡도중심지역으로부터 장백산, 지어는 대련, 단동 등 곳과의 시간거리를 대대적으로 단축시키고 국가고속도로망의 완벽화와 선도구계획요강의 실시를 촉진하며 길림성동부지구의 경제, 사회 발전을 다그치고 민족단결과 국방을 공고히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하지만 해당 대상은 장백산 지구에 위치해 있고 구조물이 비교적 많으며 큰 투자가 수요되는데 국가에서 길림성이 저개발지역이고 연변주가 서부정책을 향수하는 등 조건과 기타 류사한 성의 중앙투자보조표준을 고려하여 적어도 건축설치공정비용의 50%를 해결줄것을 건의하련다고 말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하는 연변주 대표는 도합 5명이다(김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