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에서는 계속 공업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기솔개조강도를 높이며 중대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볼 때 길림성 “다섯가지 류형” 중대공업대상건설에 렬거된 화룡쌍호, 길림리안석유화학공업 등 116개 3000만원이상 중점공업기술개조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쥔다. 뿐만아니라 춘뢰약업, 길림한정인삼, 자흠초원약업 등 11개 근 3년간 생산에 투입되여 효익을 본 억원이상 대상을 틀어쥐는 동시에 카이디에너지, 길림오동연길국약기지 등 15개 전략성 신흥산업시범공사대상도 적극 틀어쥐기로 하였으며 자금광업다금속종합회수, 아태세멘트클링커 등 5개 5억원이상 중대건설대상과 사천과창건강산업원, 금지광업오정광 등 9개 5억원이상 중대대상 건설을 위한 전단계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변주에서는 또 공업산업단지에 대한 지지, 지도와 봉사를 강화하여 공원단지규모를 확대하고 성 및 국가급 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대상을 적극 계획, 신청하고있다.
한편 올해 연변주에서는 특색공업단지 고정자산투자액을 25% 성장시키고 입주기업호수를 10% 성장시키며 생산액이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의 35%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이다(현진국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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