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 공업분야에서는 산업구조조정을 위한 공업대상의 투자유치와 시달에 진력할 방침이다.
연변주는 산업현황과 기존의 공업토대, 자원에 립각해 과학적으로 대상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며 산업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여 연변주의 공업을 생산면에서는 규모가 있고 기술면에서는 우세가 있으며 사회적으로 기여가 있는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진력하게 된다.
따라서 공업분야에서 연초, 야금, 인삼, 에너지, 림산, 의약, 식품, 화공 등 8대 100억급 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장비제조, 신형건재, 전자정보 등 우세산업의 부축을 강화하며 안도광천수, 사환약업, 도자기단지 등 10여개의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공업투자유치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게 되는데 산업사슬과 산업군체에 대한 투자유치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기존의 기업과 대기업, 대기업집단간의 접목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공업투자유치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며 계속해 "광채사업연변행", "중국 500강 대기업최고경영자회의" 등 투자회에서 체결한 대상을 시달하고 공고히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박정일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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