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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민영경제발전관련 대토론 집중전개

2013년 04월 01일 11: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민영경제의 빠른 발전, 큰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일전 주당위는 전 주 범위에서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대토론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대토론활동은 “사상해방, 개혁창의, 환경정돈, 봉사최적화, 민영경제발전 부각”을 주제로, “길림성의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의견”을 시달하고 전 주 민영경제를 확실하게 장대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대토론에서 사상해방을 힘써 추동하여 민영경제발전을 제약하는 사상관념의 속박을 제거하고 봉사최적화를 힘써 추동하여 민영경제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창조하며 민영경제를 부축하는 합력을 이루어 연변경제의 도약식발전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도록 한다.

연변주당위는 대토론활동에서 “전민창업, 투자유치, 자질향상, 집단발전, 시장육성”이라는 5대 프로젝트를 단단히 둘러싸고 간부군중의 사상실제와 긴밀히 련계하고 년초에 전개한 전 주 민영경제 조사연구에서 반영된 실제문제와 결부하여 목적성있게 대책을 토론하며 주적으로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실제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광채사업 연변행”에서 계약을 체결한 대상들을 락착시키는것을 중점으로 전 주 투자유치, 대상건설에 존재하는 실제문제를 전면적으로 연구, 해결하여 전 주 대상건설이 질적 비약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하며 제반 업종, 각 차원에서 전민창업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전 주 민영기업의 총량을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변주당위는 또 연변의 실제에 부합되고 조작 가능한 민영경제발전 구체적 실시세칙을 제정, 발부하고 농업산업화발전을 다그치고 전문농장, 농업합작조직건설을 빨리 추진하며 완벽한 농산물시장공급체계를 육성하여 농업산업이 규모, 수준이 제고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당위는 정부직능을 전변시키고 연성환경건설을 강화하며 행정심사비준제도를 개혁하고 민영기업을 위해 복무하는 여러가지 류형의 공공정보플랫폼을 만들며 업무처리능률을 높일것을 요구하고 행정관리체제, 사회관리체제와 시장경제체제 개혁을 심화시키고 민영경제발전을 저애하는 체제, 기제 문제를 최선을 다해 해결함으로써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능력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연변주당위는 대토론활동을 전개하는것은 전 주 민영경제가 빨리 발전하고 크게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각급 당위(당조)에서 깊은 중시를 돌려 총괄적으로 배치하고 층층이 시달을 추동하며 학습훈련을 전개하고 연구토론과 고찰을 광범위하게 조직하며 건언헌책활동을 벌리고 전형을 선전하고 전형의 역할을 강화하며 실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등 형식을 통해 민영경제의 쾌속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각 현(시), 각 단위들에서는 자기의 사업과 전문책임과 결부하여 민영경제발전과 관계되는 중점분야와 관건적고리를 대상해 실무적으로 일하고 개척혁신하며 독립 단독 또는 앞장서 구체적 추진조치를 제정하여 근본적으로 대상건설, 정책부축, 전민창업, 시장개척, 투자융자, 봉사질 등 면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난제를 해결하고 대토론활동이 진정으로 병목을 타개하여 연변주가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고 전 주 경제의 도약식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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