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및 연길시 "3.15"에 소비자권익의 날 활동 전개
2013년 03월 13일 09: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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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변주공상행정관리국은 소식공개회를 통해 오는 15일에 연변주 및 연길시 소비자권익의 날 활동을 전개함을 알림과 동시에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통보했다.
활동방안에 따르면 올해 "3.15"활동은 사회에 신용기업을 추천하고 지방특색제품을 전시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전단계에 사회를 대상해 "3.15"소비권익수호 열점문제를 수집하고 2012년 소비권익수호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평의선발을 전개한 토대에서 3월 15일에 주 및 연길시 관련부문들이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대형 "3.15"현지선전교양자문봉사활동을 벌리는데 여러 상가들이 품질이 우수하고 이름난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권익수호봉사수첩 등 선전자료를 배포하며 정책자문봉사, 현지신소접수, 2012년도 연변신용단위명단통보 및 편액, 증서 발급, "나부터 성실경영 근검소비" 만명조인 등 활동을 진행한다.
연변주 및 연길시 공상행정관리국은 또 "3.15"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3월 중순에 "권익수호봉사 상가로, 사회구역으로"의 활동을 전개해 사회구역, 기업, 상가와 군중들을 대상해 조화로운 소비리념을 선전하고 시장경영질서를 규범화하고 소비자의 합법적권익수호를 촉진하게 된다. 그리고 3월 하순에는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향, 진에 가 "가짜저질제품 타격 봄철농사차비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소비자들의 상품품질감별능력을 높여주게 된다(소옥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