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1일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하였을 때 전군은 18차당대회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를 확고히 파악하고 군대의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싸움에서 이길수 있으며 작풍이 훌륭한 인민군대를 건설하기 우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방군대표단은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열렬하게 발언하였다. 모명빈, 왕화용, 류뢰, 허림평, 리봉표, 최옥령, 릉봉, 장서국 등 8명 대표들은 국방과 군대건설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했다.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는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싸움에서 이길수 있으며 작풍이 훌륭한 인민군대를 건설하는것이다.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것은 강군의 령혼으로서 군대건설의 정치방향을 결정하며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것은 핵심으로서 군대의 근본직능과 군대건설의 근본지향을 반영하며 훌륭한 작풍은 담보로서 군대의 성질, 취지, 본색과 관계된다. 전군은 강군목표를 정확하게 포착하여 국방과 군대건설을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 강군의 령혼을 주조하여 당이 절대적으로 군대를 령도하는 근본원칙과 인민군대의 근본취지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부대의 절대적 충성, 절대적 순결, 절대적 믿음을 확보함으로써 모든 행동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지휘에 복종해야 한다. 싸울수 있고 싸우면 이길수 있는 강군의 요점을 틀어쥐고 장병들이 전사가 되여 싸우고 전사들을 이솔해 싸우며 군의 전투력을 련마하는 사상을 강화하여야 한다. 전투력이라는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표준을 단단히 수립하고 전투요구에 따라 건설하고 전투준비를 함으로써 부대가 부르면 올수 있고 오면 싸울수 있으며 싸우면 이길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훌륭한 작풍은 우리 군의 분명하며 특색있는 정치우세이다. 작풍개진사업을 깊이있게 진행하여 군대 건설과 관리의 매개 부분에 관철시킴으로써 진정으로 실제적인것을 추구하고 실제사업에 힘쓰며 구체적으로 실행하는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 의법치군,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는것은 강군의 초석이라는것을 명기하고 인민군대가 장기적으로 형성한 량호한 형상을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부국강군의 통일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간고분투정신을 발양하고 근검절약을 엄격히 시행하며 떠벌려 랑비하는것을 반대하고 군비를 잘 관리하고 사용함으로써 국방투입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옹정애민,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군민공동건설활동과 조화건설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국방과 군대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국방교육을 강화하고 전민국방관념을 증강하여 국방관심, 국방열애, 국방건설, 국방보위가 전사회적으로 사상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범장룡이 회의를 사회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허기량과 중앙군위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가 끝날 때 습근평 등 중앙군위 동지들은 기층에서 온 부분적 군대 인대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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