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무역합작+인터넷O2O" 교류회 훈춘서
중국기업에게 전방위, 원스톱식 대외무역봉사 제공
2016년 03월 11일 11: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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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로발전합작협회, 향항룡유윤덕(龙维润德)국제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로씨야 우쑤리까자크군단(乌苏里哥萨克军团)에서 참여한 2016"중로경제무역합작+인터넷O2O"교류회가 훈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중로 량국의 40여명 기업대표들이 교류와 토론을 통하여 보온재료, 국제전자상거래, 관광, 교육, 식품, 해산물 등 방면에서 초보적인 합작의향을 달성하였다.
회의에서 로씨야대표단 단장은 "향후 로씨야에서 경영활동을 진행하고있는 중국기업들에게 더욱 편리한 조건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안전방면에 대해서도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의기간, 중로발전합작협회는 로씨야측의 요청에 따라 훈춘에 련락처를 설립했다. 훈춘주재 련락처 책임자는 "중로 무역발전의 대추세에 발맞춰 중로기업에 더 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합작교류회와 같은 조직규모를 일층 확대하겠다. 빠른 시일내에 훈춘에 전자상거래 교류플랫폼을 구축하여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일조하겠다"고 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로경제무역합작+인터넷O2O"는 중로발전및합작협회에서 당면 전세계 "인터넷+"상업추세에 따라 O2O상업모드에 착안점을 두고 정부와 사회자원에 의존하여 구축한 신형의 봉사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로씨야측과의 관계를 적극 조절하고 중국기업에게 전방위, 원스톱식 대외무역봉사를 제공하는데 아주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