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의약성(医药城) 본격 건설해 지역경제 이끈다
2016년 07월 11일 12: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돈화의약성 가동의식 및 성급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기지 현판수여식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한흥해가 참가한 가운데 8일돈화시에서 열렸다. 이로써 돈화시는 “의약성”이라는 독득한 도시명함을 갖게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년간 돈화시는 의약산업 발전에 큰 중시를 돌리고 돈화시 의약산업 발전수준을 향상시키고 돈화시를 국가급 의약첨단기술산업기지로 구축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왔다. 당면 돈화시에는 의약기업 및 관련 기업이 66개 있고 국가급GAP기지 한개, 성급 GAP과학기술시범기지 세개를 갖고있으며 상장기업 3개, 상장준비기업 4개가 있다. 또한 4개의 과학연구기구, 7개의 과학연구 합작기업, 2개의 박사후사업소를 갖고있고 국가저명상표 1개, 길림성 저명상표 4개가 있으며 여러 기업이 “중국브랜드기업”으로 평의되였다. 또한 돈화시 의약생산제품 품종은 근 600개에 달하며 일상화된 품종이 128개, 기본의료약품품종이 100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돈화시 의약산업은 110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지역내 생산액 76.6억원을 실현하였으며 길림오동약업집단유한회사, 길림화강약업유한회사 등 기간제약기업 산업군체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중국의약질량관리협회 당직회장 곽봉란은 돈화시가 국가북약기지에서의 중약지위를 확보하고 국내, 국외에서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해왔기에 돈화의약성 관명을 허락했다며 돈화시가 이를 계기로 향후 의약산업 발전과 수준 제고를 추진하고 대중건강 사업수준을 일층 향상시키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