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연길에서 개최된다고 해당 조직위원회가 22일 소식공개회를 열고 통보했다.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이날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주정부,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무역촉진회, 길림성관광국에서 련합 주최하고 연길시정부와 주경제합작국, 주상무국에서 주관한다.
이번 상담회는 “연변투자합작의 무대, 길림성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지역 국제교류의 매개물”이라는 새로운 좌표하에 “개방, 혁신, 합작, 상생”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반 활동은 투자합작, 상업무역전시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는데 투자설명회 및 대상계약체결식, “한국자본기업의 연변행” 투자전문소개회,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추천소개, 일라이트신재료발전포럼,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와 물류정상포럼, 동북아물류합작 및 중국 훈춘국제합작시범구대상 접목회 등 17개 중요행사가 부동한 형식으로 우리 주 투자환경, 우세산업 및 특색단지를 소개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번 상담회의 객상초청, 부스설치, 대상접목, 포럼세미나와 종합보장 등의 준비작업이 모두 마무리되였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할 국내외 객상은 9000여명으로 추산되고있는데 그중 투자상담에 초청된 객상이 2500명(국외 객상 500명 이상), 전시참여객상이 약 1500명, 구매 및 참관고찰 객상이 약 5000명을 점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상담회에 도합 430개의 부스가 설치되였는데 전시회 지점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으로서 실내전시구와 실외전시구로 나뉘였으며 전시품종류에는 특색식품, 농부산물, 의약보건, 공예품, 복장장신구 등이 포함되여있다.
이번 상담회에서 연변주는 430개 중점대상을 포장하여 선을 보이게 되는데 그중 20개 대상이 “한국자본기업의 연변행”활동에서 계약을 체결하게 될것으로 초보 확정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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