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연길맥주축제 8월 12일까지 이어져
2016년 08월 04일 12: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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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저녁, 2016년 제8회 버드인베브 연길맥주축제 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힐링연변, 버드인베브 광란의 밤”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버드인베브 길림성판매유한회사,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올해까지 여덟번째로 이어지면서 연길맥주축제는 현재 연변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높으며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맥주성회로 되였으며 국내외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또 하나의 연길시 특색브랜드로 되였다.
이번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무더위를 식혀주는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선보이는외 민속공연, 로씨야 풍속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향연을 광범한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며 연길맥주축제를 계기로 여름철관광산업을 풍부히 하고 연길시의 지방특색을 부각하고 명절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