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울라지보스또크-연길 관광전세기 운항이 재개했다.
이날 22시 35분, 연길-울라지보스또크 관광전세기 HZ9756 항공편을 탑승한 80여명 연변관광객들이 울라지보스또크로 출발했는데 이에 앞서 21시 35분에 울라지보스또크-연길 관광전세기 HZ9755 항공편도 30여명 로씨야관광객을 싣고 연길공항에 착륙했다.
관광전세기는 로씨야항공회사 소속 에어뻐스 A-319형으로서 도합 128개의 좌석이 딸렸다. 2017년 6월까지 1년간 지속될 해당 항로 관광전세기 운행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로서 연길-울라지보스또크 관광전세기는 북경시간으로 22.35분과 23시 35분에 리착륙하고 울라지보스또크-연길 관광전세기는 북경시간으로 20시 35분과 21시 35분에 리착륙한다.
2016년 해외관광전세기 업무를 도맡은 연변강휘국제려행사측에 따르면 해당 관광전세기를 리용하는 관광팀은 울라지보스또크 4일 관광, 3일 관광 등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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