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는 현재 소액의 재대부금(支小再贷款)을 방출하여 중소기업발전을 견인하고있다.
7일, 인민은행 훈춘시지행에서는 훈춘시 농업상업은행 사업일군들과 함께 훈춘시수출가공구에 가 단지내 3개 기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 3월, 인민은행 훈춘시지행에서는 훈춘시 농업상업은행에 소액 재대부금 3억원을 방출했다. 훈춘시농업상업은행은 해산물가공, 목자재가공 등 산업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훈춘시홍호식품공업무역유한회사, 훈춘금영실업유한회사 및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회사 등 비교적 규모가 크고 업종에서의 대표기업에 대해 관련 대부금을 발부하기로 했다.
훈춘홍호식품공업무역유한회사는 해산물 가공판매를 경영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이 회사는 소액 재대부금 3500만원을 쟁취했고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회사 또한 해산물가공판매기업으로서 소액 재대부금 4000만원을 쟁취하게 되였다. 목제품가공기업인 금영실업유한회사는 훈춘시농업상업은행에서 도합 6500만원에 달하는 대부금을 쟁취했는데 그중 2000만원은 소액 재대부금에 속한다. 이 기업은 올해 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건물을 확대했고 현재 양로쎈터 및 훈춘철도통상구 목자재산업원 2개 대상을 계획하고있다. 훈춘금영실업유한회사 해당 책임자는 “소액 재대부금은 중소기업발전에 자금지지를 제공했을뿐만아니라 기업의 융자성본을 절약하고 나아가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게끔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융자난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기업에 큰 힘을 보태주고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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