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400여명 순라경찰 일터 지켜
2017년 10월 09일 16: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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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도시구역은 도처에서 경찰차와 순라경찰을 볼 수 있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하려고 400여명 순라경찰이 일터를 고수했다.
연길시공안국 순라경찰대대에서는 도시구역의 6개 관할구역마다 40여대 순라경찰차를 배치하고 200여명 순라경찰이 각 가두를 돌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2시 반까지 근무하였다. 고정지점에서도 경찰은 24시간 대기하며 수시로 돌발사건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7일, 연길시공안국 순라경찰대대 교도원 리선개는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모든 경찰이 일터를 지켰으며 중점구역, 인원밀집 장소에 인력을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 안전보장 사업을 잘하기 위해 순라경찰대대의 400여명 경찰은 모두 휴가를 반납하고 1선을 지켰다. 일상사업의 토대에서 백화청사, 유원지광장, 고속렬차역 등 인원밀집 장소에 경력을 추가배치하여 안전을 담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