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협력을 강화하고 인솔을 중시하며 봉사를 추적하고 참답게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기업의 융자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일층 강화하고 있다.
17일,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지금까지 신용대출 융자 도합 1.32억원을 실현하여 기업 발전에 조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들어 이 국에서는 감독관리 정보를 등록하고 업무능력이 강한 사업일군을 파견해 130여군데 기업을 탐방하면서 일일이 정황을 조사했다. 관할구내 융자수요가 있는 기업을 철저히 조사하고 특히 융자수요가 시급한 기업들에 한해서 융자추진 관련 자료를 마련해주고 융자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지도를 일층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부동산담보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 개체공상호, 농업생산경영자들의 현유의 생산설비, 원자재, 반성품, 상품 등에 대해 담보하도록 기업의 담보융자 규모를 부단히 확대시켰다. 은행, 기업간의 접목회를 정기적으로 조직 및 개최하고 금융기구, 담보회사에 신용이 량호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적극 추천함으로써 소형 기업들이 융자난을 일층 완화시켜주었다.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장감독관리 직능역할을 발휘하여 봉사조치 강화, 부동산담보 등록절차 및 수속 간편화, 시간 단축 등 일련의 절차를 최적화하고 있다. 나아가 은행, 기업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이 부동산등록 담보, 상표전용권 담보, 주식권 출자 등 다양한 방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기업담보의 융자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자금부족의 문제해결에 나섰다.
2015년 이래,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융자담보 85건을 처리했고 기업에 신용대출융자 1.32억원을 실현해주었다. 그중 부동산 담보 17건으로 융자가 1.07억원에 달했고 원자재 담보 1건으로 융자가 302만원에 달했으며 연변소 대출 67건으로 융자가 2228만 5000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