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도현 농촌경제 총수입을 27.5억원에 도달하게 할 목표라고 안도현발전및개혁국에서 24일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안도현에서는 올 들어 농촌진흥전략의 새로운 기회를 다잡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대상건설 공략의 해’ 기회를 다잡고 농민증수, 농업증효, 농촌 록색성장의 공사를 대폭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농촌건설의 진척템포를 다그치게 된다.
해당 부문에서는 올해 안도현은 농촌경제 총수입이 27.5억원에 달하도록 담보하고 32개 빈곤촌, 2393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년말 전으로 32.48메가와트에 달하는 태양광에너지 빈곤층부축 대상건설을 완수하고 년간 생산량 2000만봉지에 달하는 버섯주머니 대상건설이 생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나아가 상표 빈곤층부축 공사와 전국 유기상품 인증시범구 건설을 적극 전개해 안도현 농산물 브랜드를 창출함으로써 산업 빈곤층부축 대상의 안정적인 효익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게 된다.
빈곤인구가 신형 농민경제합작조직에 참여하도록 적극 격려, 인솔하며 년말 전으로 합작사가 770개로, 전문농장과 가정농장이 730개로, 토지규모 경영면적이 1.8만 헥타르에 달하도록 추진하고 빈곤인구 참여률이 50% 이상이 되도록 유지한다.
아울러 농업 관련 자금을 일층 통합하고 빈곤촌을 중심으로 위험주택, 안전음용수 개조공사의 성과를 공고히 하며 높은 표준의 농토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농촌도로 등 기초시설 건설공사의 템포를 다그쳐 추진할 방침이라고 해당 부문에서 피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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