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전역관광브랜드 구축, 2021년 610만명 접대 계획
2017년 06월 02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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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에서는 2018년에 전역관광산업 각 항 지표를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검수표준에 도달시키고 앞으로 5년간 관광수입 증가속도를 20% 유지하며 2021년에 관광객접대수를 연인수로 610만명에 도달시킬 목표를 내놓았다.
일전에 소집된 안도현전역관광발전대회에 따르면 이 현은 장백산록색전환시범현 건설을 주도로 관광의 전역화, 산업화를 촉진하고 레저휴가, 건강양생, 문화전시를 일체화한 국가전역관광시범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도현은 “관광자원대현”에서“관광산업강현”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대책을 세우고 지역, 문화 특색을 발굴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강현부민의 관광산업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아울러 “관광+”통합기능을 발휘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관광체제개혁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관광 일체화 서비스를 보완하여“장백산 제1현”의 전역관광브랜드구축을 본격화하게 된다.
명장고속도로를 장차 장백산백리풍정화랑으로 건설하는 등 안도현이 향후 관광산업발전의 황금기에 접어들게 된다는 전망과 관련해 안도현 관광국 양송봉 국장은“전역관광발전대회의 소집은 안도현전역관광시대가 다가오고있음을 예시하고있다”며“다음 단계에 이도백하, 송강, 량강 3진을 련동하여 장백산관광을 적극 전개하고 석문진과 량병진을 중심으로 한개 중심 두개 날개를 구축하여 장길도 관광산업의 쾌속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