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2.8억원에 달하는 안도현의 혁신창업기지건설대상이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안도현발전및개혁국이 30일 밝혔다. 이 대상건설은 이미 표준화 공장건물 19채가 전면 착공되였으며 부대시설도 전기 수속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소개에 따르면 안도현 혁신창업기지대상건설은 올해 5월에 착공됐는데 부지면적이 18.5헥타르에 달하고 총 건축면적은 11.45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과학혁신봉사쎈터의 건축면적은 1만 평방메터에 달하고 일라이트 공사쎈터는 0.55만 평방메터에 달하며 표준화 공장건축면적은 9.9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이외 주변 도로, 도관망, 배전 및 록화 등 부가설비들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이 창업기지는 주로 3가지 기능으로 편성되였다. 혁신창업봉사쎈터 건설은 주로 과학기술 인재를 위해 연구개발 조건을 제공해주고 창업자에게 부화공간을 제공해주며 투자자에게 연구개발대상을 련결시켜주고 기업에 과학기술지도를 제공해 주게 된다. 일라이트 공사쎈터는 주로 산업화되기 전 연구개발성과 중간테스트 및 해당 지표검측을 감당하고 있다. 표준화 공장건설은 주로 투자자를 위해 기술성과 전환 및 기업의 재생산확대를 도와주며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생산경영장소를 제공해 주게 된다.
현재 이 대상은 룡발목이버섯균재배, 길림골판지상자, 대련의료기기, 룡삼건축자재, 전붕배합비료 접착제 및 상결정수제(尚潔净水剂) 등 6개 대상의 투자인입을 이끌어내였는바 직접 투자는 1.7억원에 달하며 생산에 들어서면 생산액 4억원,납세액 1830만원을 창출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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