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녀성재간둥이 반옥란은 산업우세를 적극 발휘해 80여명 빈곤녀성을 이끌고 민들레를 재배, 가공하여 인당 6000원의 수입이 증가됐으며 홍기촌, 내두산촌 등 민속관광촌은 부녀들이 앞장서 “농가관광”프로젝트를 통해 200여세대가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에 올랐다...지난해 안도현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이와 같이 안도현부련회는 녀기업가, 녀치부선줄군, 녀매니저들이 앞장서 치부하고 남을 도우며 함께 치부하도록 이끄는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합작사+빈곤호”, “시장+빈곤호”, “협회+빈곤호” 등 부축모식으로 “정밀빈곤해탈부축”이 근본적인 결과물을 낳게 만들고있다.
24일, 안도현부련회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들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밀부축을 이룩해 빈곤녀성들의 치부꿈을 이루어주고있었다.
빈곤층부축에 있어 먼저 빈곤대상의 정신력과 의지를 부축하는데 알힘을 들이며 “기다리고 의거하며 요구하는” 사상을 극복하고 자발적으로 치부하고 발전하려는 내적동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을 첫자리에 놓았다. 녀성치부능수, 녀성빈곤해탈전형 등 인물을 육성하고 “아름다운 정원”, “옳바른 가훈” 응모활동과 “녀성강좌”, “가족사랑포럼” 등 활동을 조직해 녀성들에게 빈곤에서 벗어나고저 하는 정신적동력과 목표를 단단히 심어주었다.
빈곤녀성을 위해 가정봉사, 음식, 전자상거래, 수공제작 등 여러가지 무료기능양성을 펼쳤으며 2016년 한해동안 연인수로 1000여명 빈곤녀성을 위해 서류를 건립했다.
다음 단계사업을 펼쳐감에 있어서 안도현부련회는 조직의 우세를 더욱 충분히 발휘해 조치를 혁신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더 많은 농촌빈곤녀성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길에 오르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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