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 주 ‘아름다운 향촌으로’ 교통안전 순회선전 활동 가동식이 돈화시 관지진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교통안전 선전 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농촌지역 대중들의 교통안전의식, 문명의식과 법치의식을 향상시키며 농촌 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전력으로 예방해 농촌의 교통안전 안정 형세를 유지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올해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교통안전 순회선전 활동은 주요도로구간, 주요향촌, 201 및 302 국도와 전 주 두갈래의 국가 성급 도로 문명시범로선 연선의 마을 출입구, 문화광장에 안전표지판, 표어, 프랑크드 등 교통안전선전 관련 시설을 증설하고 적재량 초과, 음주운전, 과속운전, 무면허운전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10가지 위법행위에 대해 중점으로 단속하게 된다.
돈화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로적 대대장은 “교통경찰부문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밭머리에까지 찾아가 교통안전 선전을 보급해 국가, 성급 도로 연선 촌민들의 자기보호의식,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그들이 안전하고 문명하게 출행하도록 함으로써 농촌 도로에서의 교통위법행위와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련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