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도시, 농촌 녀성들에게 량질의 금융봉사를 제공해 녀성들의 창업, 혁신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일 주부련회는 길림은행 연변분행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올해 주부련회는 조사연구를 통해 ‘융자가 어렵고 리자가 높으며 자금 조달이 늦은’ 문제가 아직도 기업의 발전을 제약하는 실제적인 문제라는 것을 료해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부련회는 ‘창업, 혁신 녀성 대부금’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길림은행과 협력의향을 달성하고 맞춤형 대출, 록색통로, ‘네가지 감면 세가지 보조’ 등 조치로 우리 주 녀성 기업가와 녀성 창업인들을 위한 정밀화 금융봉사를 제정했다.
협의식에서 기업가 대표들은 길림은행 연변분행과 협력의향서도 체결했다.
주부련회 해당 책임자는 “부련회와 은행에서는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협력, 교류 분야를 일층 확대하여 전 주 광범한 녀성들이 창업에 뛰여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녀성 기업가들은 정책을 잘 활용하고 법을 지키면서 성실하게 경영하며 기업의 능률을 높여 고품질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 한편 각급 부련회에서는 융자봉사플랫폼, 정책봉사플랫폼, 선전전시플랫폼을 잘 구축하여 전 주 도시, 농촌녀성들의 창업, 혁신 발전을 돕는 ‘친정집’ 역할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