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공급판매합작사 신형 농민사원 양성반이 연길시국제호텔에서 개강했다. 양성반에는 주 및 각 현, 시 공급판매합작사 해당 책임자, 연변소협회 해당 책임자를 망라한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양성반은 공급판매합작사와 농민들의 리익 련결을 일층 강화하고 농업 사회화 봉사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공급판매합작사 종합개혁의 심층적 전개를 촉진하고 향촌진흥 전략 실시에 일조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양성반에서 수강인원들은 ‘3위1체’ 개조, 향촌진흥 전략 봉사 및 농민합작경제조직련합회 건설, 운영과 주요 경영모식 등 내용을 둘러싸고 리론강의와 좌담, 토론을 상호 결부하는 방식으로 학원들에게 수강했다.
소개에 따르면 농민합작경제조직련합회 건설을 탐색, 추진하는 것은 주공급판매합작사 계통의 하나의 중요한 개혁임무로서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4개 농민합작경제조직련합회 개혁시험점을 세워 생산, 공급판매, 신용 ‘3위1체’ 종합 합작봉사체계 건설을 힘써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