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브스" 중문판과 이신(CreditEase)재부에서 "중국 대중부유층재부백서"를 발표했다. 최근 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2012년말에는 1026만명에 달했고 일인당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 133만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의 중견역량은 70년대 출생세대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2010년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1000만원 이상인 고소득 부유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개인재부백서"에 이어 "포브스"가 처음으로 중국 대중부유계층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백서는 지난 2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신속히 확대되었다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인원수는 2010년의 794만명에서2012년에는1026만명으로 늘어났다. 개인자산의 성장속도로 추산하면2013년말에는 이 계층의 인원수가 120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년령별로 보면 현재 대중부유층의 주력군은 60,70년대 출생세대이다. 그중 70년대 출생세대가 총수의 30%를 넘어 중견역량으로 부상했다. 그외 80년대 출생세대는 사업발전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어 그 비례 또한 홀시할 수 없다. 80년대 출생세대는 보편적으로 학력이 높은데 본과 혹은 그 이상의 학력의 소지자가 3분의 2을 차지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0%미만의 차이로 여성보다 많다.
조사연구에 의하면 대중부유층의 일인당 투자가능자산 규모는 인민폐 133만원 정도이다. 재부의 기본래원은 노임 혹은 기업보나스이고 그외 부분적인 래원은 기업과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등이다. 42.3%에 달하는 대중부유층이 두개 혹은 그 이상의 재부래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부동산투자에 의한 소득이 18.8%, 주식투자에 의한 소득이 16.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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