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졸업생 700만명...취업형세 준엄
2013년 04월 15일 10: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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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4/15/F20130415101038921670000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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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사이트에 따르면 교육부 부부장 두옥파는 10일에 있은 2013년 전국 일반대학졸업생 취업사업추진회의에서 올해 전국 일반대학졸업생 규모는 69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9만명 늘어 신기록을 또다시 창조한다며 대학졸업생 취업형세는 복잡준엄하고 취업사업은 관건시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고용수요 전체적으로 하락
두옥파는 중국 거시적취업형세가 경제발전의 주춤, 지속적인 취업총량의 증가와 돌출한 구조성모순 등 3중 압력에 직면해 대학졸업생에 대한 효과적인 고용수요가 하락추세를 보이고있다며 2월초 500개가량 고용단위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이 단위들이 2013년 계획한 모집일자리수가 동기 대비 평균 15%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업계별로 보면 의료위생, 자문, 전자상무, 관광, 문화체육 등 업계의 고용수요가 어느 정도 증가하나 강철, 기계, 채광, 에너지, 건축 등 업계는 고용수요가 정도부동하게 줄었다. 조사한 200여개 대학교중에서 60%가량의 대학교가 취업형세가 준엄하다며 특히 많은 지방대학교들은 고용수요가 줄거나 선명하게 줄었다고 반영했다. 일부 졸업생들도 취업전망에 대해 걱정하고 소수졸업생들은 지어 불안해 한다.
여러조치로 창업 격려
이와 같은 형세에 직면해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1인자(一把手)"공정을 실시해 각 지역 교육행정부문과 각 대학교 주요 책임자들은 본지 본교 졸업생 취업률수준을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고 조건있는 지방에서는 대학졸업생 취업사업 전문경비를 설립하며 최저보장취업봉사를 강화하고 졸업생들을 받아들이는 기업에 대한 부축정책 등을 개선해야 한다. 세수, 대출, 보조, 입적, 장소 등 정책의 락착을 틀어쥐고 기업을 설립하고 소액담보대출을 하는 졸업생들의 수속을 진일보로 간소화하며 성급대학생자주창업자금을 설립하고 창업항목자원고(资源库)를 설립하며 각 지방시에 일정한 규모의 대학졸업생창업단지(创业园)를 적어도 하나씩 설립해야 한다.
부문간 합작해 취업 추진
교육부는 국가자원위원회, 공업과정보화부 등과 합작해 전략성신흥산업, 선진제조업, 정보기술산업 등 면의 대학졸업생 모집활동을 벌이고 국유기업을 적극 동원해 모집규모를 넓히고 인재보유를 증가하는 동시에 "농촌교원 특수일터 계획", "농촌에 가 임직", "3가지 지원, 1가지 부축", "서부계획" 등 기층항목들을 가동한다.
2009년, 전국 대학졸업생 수는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해 611만에 달했다. 2010년에는 630만에 달하고 2011년는 660만에 달했으며 2012년에는 680만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