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자치주 수부인 망시 삼대산에 모인 따이족처녀들이 꽃주머니를 던지며 게임을 하고있다. 당일 운남성 덕굉따이족경파족자치주에 모인 수십만명의 각 민족 군중들은 3일간 거행되는 2013년 국제살수카니발에 참가했다. 사람들은 한곳에 모여 서로 물을 뿌리면서 행복하고 상서로운 기운을 선물했으며 서로 평안을 축복하고 따이족 새해를 맞이했다(신화사 기자 진해녕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