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매체발전보고 처음 발표

2013년 05월 16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흥기하는 중국신흥언론-중국신흥매체발전보고(2012-2013)"이 15일 신화사 매체중심에서 대외에 발표했다. 이는 국가통신사로서 신화사가 처음 새로운 매체산업보고를 발표하는것이다.

약 10만자에 달하는 보고는 6개 장절로 되였고 2012년 우리 나라 새로운 매체산업발전총체적추세와 발전특색, 이미 제정출범시킨 일련의 산업지지정책 등을 상세히 묘사했다. 보고는 2012년 1년간 새로운 매체산업에서 인터넷, 이동통신과 디지털기술의 구체적인 응용에 대해 분석, 기술과 통신시설의 발전은 중국신흥매체 흥기의 동력과 기반이고 기업참여, 시장수요의 추진과 끊임없이 풍부한 매체형태는 새로운 매체산업발전의 활력과 의탁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보고는 신흥매체시대에 국내주류매체는 혁신강도를 늘이고 "이동화전파"를 적극탐구해 끊임없이 시대발전조류에 부합되는 신형전파모식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중국은 마땅히 중국특색의 새로운 매체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국가발전전략의 높이에서 신흥매체건설을 일층 중시해야 하며 기업에 대한 지지력도를 늘이고 광대역의 발전을 다그치고 인터넷보급에 힘쓰며 도시와 농촌구역의 조화를강화하며 "광대역중국"전략기회를 틀어쥐여 신흥매체응용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북두위성항법장치, 클라우드 컴퓨팅, 콘텐츠 네트워크의 상업용을 지지해야 한다. 동시에 마땅히 신흥매체시장질서를 일층 규범하고 산업건전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신흥매체관리의 길을 탐구해야 한다(신화통신).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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