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아태부 전문가 바니터는 29일 현재 중국경제발전의 둔화는 향후 보다 높은 인당 소득을 의미하기에 중국경제의 둔화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면서 중국은 경제성장모식의 전환을 추동하여 경제성장이 더욱 가지속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다.
전문가는 이날 국제통화기금 웹사이트에 발표한 글에서 비교적 빠른 대출성장속도와 투자추진의 경제성장모식은 일정한 시간내에 경제성장을 촉진할수 있으나 결국에는 채무상승, 위험증가 등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게 될것이라면서 하지만 중국은 의연히 비교적 큰 정책완충공간이 있기에 단시기내에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은 의연히 희소하다고 지적했다.
전임 중국주재 국제통화기금 대표 바니터는 투자가 중국경제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접근하여 세계적으로 이 비중이 제일 높은 경제체의 하나로 되였다면서 이는 향후 소비가 경제성장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게 된다면서 이 추세를 돌려세우려면 중국경제성장에서 소비의 견인역할을 보다 중시할것이 필요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중국은 현재 비단기적인 자극정책보다 구조성개혁에 보다 중시를 돌리고있는데 이는 보다 안정적이고 가지속적으로 경제성장모식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지도층의 결심을 표명하며 중국의 보다 안정적이고 가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추진하는것은 금융령역과 봉사업의 개혁을 포함한 일련의 개혁조치를 집행하는데 귀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지금부터 2030년 사이에 중국경제의 년간 성장속도는 약 6%에 달할것이다.만약 이런 경제성장을 이룰수 있다면 이는 아주 뛰여난 성과이다. 경제성장모식전환을 통해 중국이 보다 높은 질의 성장을 실현할수 있으며 취업, 주민소득과 소비성장을 추진하고 보다 적은 자연자원을 소모하고 생태환경의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 만약 중국경제성장모식개혁이 성공한다면 중국민중의 수입이 현저히 제고될것이며 이는 막대한 국제수요을 의미하고 강력하고 건전한 글로벌경제상장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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