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4.3분기 도시주민 인당 평균 총수입이 2만 2068원으로 그중 인당 가지배수입이 2만 169원으로 동기 대비 9.5% 증가, 가격요소를 제하면 6.8% 늘어난 셈이다.
근일, 중국 각지에서는 4.3분기 도시주민수입을 륙속 공개했다. 10월 29일까지의 통계를 보면 전국 24개 지역에서 4.3분기 도시주민 인당 가지배수입을 공개했는데 그중 상해가 3만 2786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상해, 북경, 절강, 광동, 강소, 천진, 복건과 산동 8개 지역의 가지배수입은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았으며 길림성은 1만 6625원으로 19위에 머물렀다(중국뉴스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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