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 시점 개혁을 실시해서부터 올해 1.4분기까지 전국적으로 루계로 2천2백여억원의 세금이 줄어들었다.
특히 광범위한 소형 업체들은 세금 부담을 줄어들고 활력이 부단히 증강돼 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생 개선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개혁을 실시하여 1년사이 강소성 남경시 시점 업종의 신규 기업은 만6천여개소에 달하고 복건성 하문시의 신규 서비스업체는 만천여개소에 달했으며 문화창의기업만 천9백여개소에서 5천2백여개소로 늘어났다.
뿐만아니라 관련 세제개혁은 더 많은 외국 업체들을 유치하는 황금 거위 역할을 발휘하였다. 2012년 CNH글로벌유한회사는 상해기계연구개발회사를 설립하여 상해의 연구개발쎈터 본부에 입주하였다.
2013년 회사는 연구개발서비스로 5천2백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초창기 회사는 설비 투자로 거금을 들였기때문에 그 부분을 공제하면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게 돼 세제개혁의 가장 큰 실제적 혜택을 받은 셈이다.
올 1월 1일부터 철도와 우정업에서도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 시점개혁을 실시하여 만8천6백여개소 업체가 그 범위에 들었다. 그중 방문 서비스, 문전 송달을 주업으로 하는 택배회사가 70%를 차지한다. 택배 방문서비스, 문전송달은 로동밀집형 산업으로서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개혁에 따라 6%의 낮은 세률이 적용된다. 이로써 기업의 세금 부담이 줄고 업종 발전이 유리하게 되였으며 따라서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나타나게 되였다.
재정수세부문에 따르면 현재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생활 서비스업을 비롯한 관련 업종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 시점 개혁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개혁이 생활 서비스 업종에까지 보급된다면 몇백만개소 소형기업들이 직접 그 혜택을 볼수있고 세금 부담이 뚜렷하게 줄어들어 전반 업종 발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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