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의 인터넷을 리용한 가짜 약품제조 및 판매범죄행위를 전문 타격하는 “운단행동(云端行动)”이 워싱톤에서 미국상회 전세계지적소유권쎈터에서 선정하여 발급하는 “지적소유권수호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 쎈터에서 외국정부 부문에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상회 전세계지적소유권쎈터는 23일 “세계 지적소유권의 날”을 맞아 제2회 지적소유권수호자 년례회의를 열고 12개 개인, 기업, 연구기구와 수비자리익 수호조직 그리고 정부측 기관에 금년도 “지적소유권수호자상”을 수여했다, 그 가운데 인터넷을 리용한 가짜약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타격한 중국공안부 경제범죄정찰국의 “운단행동”이 수상했는데 소비자들이 가짜약의 피해를 받지않게 한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경무참잔 호빈침은 공안부를 대표하여 시상식 답사에서 중국경찰은 이 몇년래 전국적 범위에서 륙속 “량검(亮剑)”, “사건해결회전(破案会战)”, “가짜 타격행동(打假行动)” 등 일련의 지적소유권 침해 범죄 타격과 가짜저질상품판매 타격전문행동을 벌였다고 하면서 그 가운데 2013년에 벌인 “운단행동”에서 각종 가짜약품사건 1. 5만건을 수사하여 해결하고 범죄혐의자 1300명을 체포하였으며 외국과 결탁하여 가짜 약품을 제조한 무리들을 사출해 내여 그들의 산업체인을 끊어놓았고 했다.
미국상회 전세계지적소유권쎈터는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정부 부문에 상을 수여했다. “운단행동”외 련합국 마약범죄문제판공실의 가짜 상품제조와 조직적 범죄의 관계 그리고 사람들에게 가짜 제품을 배척하고 타격할것을 호소한 전지구적 홍보기획이 함께 수상했다.
“운단행동”이란 중국공안부에서 포치하고 실시한 인터넷을 리용하여 불법으로 약품을 판매하고 가짜약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것을 타격하는 전문행동을 말한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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