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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각터널은 청장철도 서녕에서 골무드까지 상호전력화를 실현하는 통제성공사이다. 10만명 건설자들의 7년간의 노력을 거쳐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길고 해발고가 가장 높은 철도터널인 신관각터널이 15일 전면 관통되였다.
신관각터널이 개통되면 관각철도선을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두시간에서 20분으로 줄어든다.
7년동안의 간고한 시공과정에서 건설자들은 고원 터널 시공기술난제를 해결했으며 신관각터널의 설계와 시공은 세계선진수준에 달했다.
신관각터널이 년말에 개통되면 청장철도 서녕-골무드 구간 상호 전력화가 실현되면서 해마다 수송력은 지금의 2000만톤도 안되던데로부터 4200만톤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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