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공군기관서 조사연구시 강조
북경 4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4일 특별히 공군기관에 내려가 공군건설과 군사투쟁 준비와 관련해 조사연구했으며 당중앙,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공군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리고나서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단단히 둘러싸고 부대의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전면 강화하며 공중 공격방어를 겸비한 강대한 인민공군을 다그쳐 건설하여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9시 15분께, 습근평은 공군기관지휘청사를 찾아 부대의 전쟁준비와 당직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지휘소 당직인원들을 위문하고 현장에 있는 장병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그들에게 당직사업상황을 문의함과 아울러 공중적정 처치과목 지휘연습을 참관하고 전투준비 당직부대가 경계심이 높고 반응이 령민하며 량호한 군정자질과 전투작풍을 보여준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진척을 근심하고 수색임무 수행참가 우리 나라 장병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 수색작업이 블랙박스 찾는 관건단계에 처한 상황에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관계측과의 협동배합하며 후속수색작업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공군기관 부사급이상 지도간부를 접견하고 공군건설발전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 뒤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공군은 전략성군종으로서 국가안전과 군사전략의 전반 국면에서 중요 지위와 역할을 갖고있다면서 최근년간 공군은 당중앙, 중앙군위의 결책과 지시를 관철하고 부대의 전면 건설과 군사투쟁준비를 실속있게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와 진보를 가져왔으며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 수호에서 중요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대한 공군건설은 당과 인민의 꾸준한 추구이며 강군목표의 실현은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사명감당을 강화하고 분초를 다투는 긴박한 의식, 밀어버릴수 없는 감당정신, 창공을 날아예는 원대한 포부로 사업에 정신하여 공군현대화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실전준비를 강화하고 전쟁을 위해 훈련하고 전쟁을 위해 군사를 거느리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수시로 전쟁할 준비를 하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현유의 조건에 립각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상을 확보히 수립함으로써 제반 전쟁준비제도의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고 항상 전쟁준비 태세를 유지하며 유사시 신속히 효과적으로 처치할수 있도록 확보하고 공군이 짊어진 제반 군사투쟁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전쟁을 어떻게 하면 군사를 어떻게 훈련하는것을 견지하여 군사훈련의 실전화수준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혁신을 강화하고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는 중대한 의의를 똑똑히 인식하고 사상을 통일하고 공동인식을 결집시키며 자각적으로 개혁을 옹호하고 개혁을 지지하고 개혁에 투신하여 짊어진 개혁임무를 견결히 완수하고 공군건설발전을 위해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자신의 실제와 결부시켜 개혁과 관계되는 문제의 연구를 강화하고 공군력량구조를 최적화하고 신형 작전력량 건설을 다그쳐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형태로의 전환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 계속 법에 의해 군대를 관리하고 엄하게 군대를 관리하며 관리의 리념, 기제, 방법 수단의 혁신을 추진하고 관리의 과학화, 규범화, 법제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담보를 강화하며 강군목표를 깊이 학습 관철하는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로 무장하는것을 꾸준히 잘 틀어쥐며 “강군목표를 명기하고 강군실천에 헌신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착실히 전개하며 혁명전통교양과 전투정신육성을 심화하여 각급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공군건설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견지하고 군인의 넋 교양을 강화하고 조직규률을 엄격히 하여 부대가 어느때,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 견결히 당중앙, 중앙군위의 지휘를 따르도록 확보해야 한다. 우량전통을 더욱 빛내는 토대에서 새 상황을 연구하고 새 문제를 해결하며 정치사업의 시대성과 감화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힘껏 제1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정돈개진시달을 잘 틀어쥐고 제2기 교양실천활동의 총체적인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며 공력을 들여 “네가지 기풍”면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병사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기풍을 해결하며 기층을 위한 봉사와 장병을 위한 봉사가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간부를 존경하고 병사를 사랑하며 병사들끼리 서로 우애하는 활동을 널리 전개하고 부대 내부의 관계를 일층 순결히 하며 기층건설의 전면적인 발전과 전면적인 진보를 추동해야 한다.
범장룡, 허기량, 마효천과 전수사 등이 조사연구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