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경제 성장속도 완화세, 효과성은 반등세 보여
2014년 04월 29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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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데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리윤총액이 1조2천9백42억4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고 성장속도는 1월과 2월보다 0.7포인트 높았다. 이는 공업업체의 효과성이 다소 반등하고 수익이 안정적이며 공업경제 성장질이 다소 제고되였음을 보여준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하평 박사는 3월에 리윤 증가속도가 빨라진 주요 원인을 전자업체의 활성화와 비교적 낮은 기수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분석했다. 하평 박사는 수치로부터 분석해 볼때 현재 모든 류형 업체의 리윤 증가와 업체 주영업무 수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모든 규모 이상 공업 업체의 리윤 증가속도가 빨라진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다.
수 추가리윤이 가장 많은 업종은 자동차 제조업과 전력 열에네르기 생산과 공급업체, 전기기계화 기자재제조업, 비금속 광물제조업, 컴퓨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으로 전국 규모이상 공업업체 리윤증가에 대한 기여률이 근 8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