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가 14일, 석유제품 판매업무 구조조정 투자유치 사업을 예정대로 완성하였고 25개 경내외 투자자가 천억원 주식을 사들여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 판매 유효회사 지분의 30%가까이를 차지했다고 표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최대 국유회사의 혼합소유제 개혁이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이번 자금확충이 완성되면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의 등록자본은 200억원에서 285억6천7백만원으로 증가하게 되고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는 판매회사의 70.01%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 보도대변인 려대붕은, 이는 올해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인수합병이라며 구조조정을 거쳐 국유, 민영, 사회자본으로 혼합구성된 재산권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자금, 주식확충을 거쳐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의 판매업무는, 단일한 석유제품 공급업체에서 종합봉사 제공업체로 변신하고 구조조정을 거친 판매회사는 10월말전으로 새 리사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번 구조조정은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 개혁의 한걸음에 불과하고 앞으로 자산관리로부터 자본관리로의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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