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위(华为)가 가장 혁신적인 국내기업으로 꼽혔다.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대박을 터뜨린 알리바바는 3위를 기록했다.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글로벌컨설팅 회사인 스트레티지앤 조사를 인용해 국내기업중 가장 혁신적인 기업리스트를 23일 보도했다.
2위는 인터넷기업인 텐센트(腾讯)였다. 지난해 3위에서 올해는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3위는 알리바바였으며 이어서 샤오미(小米), 레노버, 하이얼그룹, 바이두(百度), BYD, 메이주(魅族), 초상은행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샤오미와 메이주, 전기차 메이커인 BYD는 새로 10위안에 들었다. 10위안에는 대부분 인터넷과 첨단기술기업들이 들었다.
한편 외국기업중에는 애플, 삼성, 폭스바겐, 구글, 3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순위였다. 이번 조사에는 약 400명의 중국과 외국기업 경영자들이 참가했으며 올 봄과 여름에 걸쳐 이뤄졌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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