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폭은 7.4%를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은, 경제성장속도가 고속에서 중고속으로 변화된 새로운 시점에 취업 부진과 소득 인하를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설득력있는 취업, 수입 관련 수치가 공개됨에 따라 사람들의 우려가 해소되였다.
올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인수는 737만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만명 늘었고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만 25원을 기록하여 지난해보다 10.8% 인상되였다.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 성장폭은 8.3%에 달해 GDP 성장폭보다 앞섰다.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의 려이녕 명예원장은, 모든 취업이 경제성장에 의존해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인정하였다. 같은 자금을 공업과 건축업에 투입하여 창출된 GDP가 창조해낸 일자리는 중소기업과 봉사업을 지지하여 창조해낸 일자리에 비해 크게 적다.
관련 자료를 보더라도, 2012년 제2차 산업이 억원 GDP당 980개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데 반해 제3차 산업은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어 제2차 산업보다 20%정도 높다.
올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련 29개월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공업기업의 리윤액은 대폭 하락하였다. 그 대신 더 많은 맑은 하늘과 청정한 공기를 선물로 받았다.
올 상반기 단위당 GDP 국내생산총액 에네르기 소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하락해 6년래 최고 하락폭을 기록했다.
수요와 공급 구조를 볼때 올 상반기 GDP에 대한 소비기여률은 투자기여률보다 54.4% 높았으며 4포인트의 GDP성장을 이끌었다.
따라서 소비는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엔진으로 작용하게 되였다.
대외무역 수출성장폭도 20%이상에서 5%내지 10%의 성장구간으로 하락했다. 이로부터 경제성장 구조가 점차 투자 견인형에서 소비 견인형으로 전변되고 있음을 보아낼수 있다.
1년 남짓한 동안 국무원이 취소하거나 이양한 행정심사비준 등 사항은 463개에 달한다. 그중 절대다수는 투자창업에 관계된다.
정부기구 간소화, 경영관리권 이양, 특히 공상등록개혁에 힘입어 신규 등록기업은 봇물터지듯 많아졌다.
올 상반기 전국의 신규등록기업은 백68만호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성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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