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광투자 15조원 종합투자 이끌어
2015년 01월 19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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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투자견인의 선도산업으로서 성장속도가 제3산업과 전국 투자를 넘어선 관광투자가 앞으로 3년사이 3조원 가까이되는 직접 투자로 15조원의 종합투자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 소비, 수출” 등 우리나라 관광업의 “3대 견인차” 역할이 날로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관광국 리금조 국장은, 앞으로 3년사이 우리나라 관광업 직접투자는 3조원 가까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관광 항목 투자의 강한 견인력을 토대로 1:5비률에 따라 환산해 볼 때 앞으로 3년사이 15조원 이상의 종합 투자를 이끌어 낼 전망이라고 추측했다.
리금조 국장은, 농촌관광, 관광마을건설, 대규모 풍경구 개발, 리조트 건설, 의료건강 관광, 양생양로 관광 등 항목은 현재 관광투자의 인기분야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금조 국장은 국가정보쎈터 과제소조의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3년 관광업이 이끌어낸 수출액은 전년 수출규모의 7% 이상을 점했으며, 출경관광은 인원 “해외진출” 선도작용으로 대외 투자와 화물, 기술, 봉사 수출을 이끌어내 새 라운드 수출과 대외투자의 교두보 역할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