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오절 련휴가 6. 1아동절과 겹쳐져 가족단위 관광과 단오절 관광의 공동작용으로 장백산을 찾아온 관광객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 나라 가장 아름다운 10대 명산의 하나이며 세계자연생태보물고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있는 장백산은 날이 갈수록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자연명소로 거듭나고있는 가운데 지난 단오절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려행사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여름철 장백산 관광지의 온도는 10도 안팎을 유지하기에 적지 않은 관광객은 장백산을 피서승지로 간주하고있으며 이로 인해 장백산 관광상품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장백산 북, 서구 2개 관광구는 관광객 2만 5063명을 유치해 전년 동기 대비 200.33% 증가했다.
이번 단오절은 6.1절이 끼우면서 애들을 데리고 장백산관광에 나선 손님들이 많았다. 실제로 6.1아동절날에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수는 1만 262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18%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장백산의 4계절관광이 가능해지고 자가용이 급속하게 늘어난 시점에서 공기가 맑고 풍경이 수려한 장백산은 갈수록 우리 연변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 되고있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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