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가 7일, 미국 오바마대통령과 로씨야 푸틴대통령이 6일 프랑스에서 노르망디상륙 70주년 기념행사기간 간단한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긴장세를 완화할것을 로씨야 푸틴대통령에 요구하면서 그러지 않으면 로씨야는 더욱 고립될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세 완화는 로씨야가 포로셴꼬를 합법적인 지도자로 인정하고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구 분리세력에 대한 지지를 중단하는데 달려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로씨야는 더욱 고립될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정치평론가들은 5일과 6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교류의 중심이 되였다고 인정하고, 서방나라 지도자와 푸틴대통령은 대화 의향을 보였지만 우크라이나 위기가 호전 조짐이 있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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