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동력자원국 관계자, “두가지 200억” 중국 재생가능동력자원 발
전 최대 문제로
2015년 08월 10일 09: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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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동력자원국 관계자에 따르면 전력 공급량 200억 키로와트시 제한선에 가까워질 경우 체불보조금 2백여억원 수준에 달한다“는 “두개 2백억” 이 우리나라 중국 재생가능 동력자원 발전의 최대 도전으로 떠올랐다.
국가 동력자원국 신동력자원과 재생가능 동력자원사 량지붕 부사장은 8월 8일 열린 제6기 중국(감숙) 신동력자원 국제박람회에서 전력 공급 제한은 날로 엄격해지고 보조금체불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 신동력자원업계 관계자들은, 재생가능 동력자원 발전 지원은, 재생가능 동력자원법에서도 명확히 규정된 사항으로 국가 보조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량지붕 부사장은, 전력공급 제한선에 가까워지고 보조금체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융자난, 기술진보 둔화 등 문제가 초래되여 산업발전 환경이 악화되고 심지어 2020년 2030년 재생가능 동력자원 발전 목표 실현에도 큰 저애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