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 500대 기업포럼이 22일부터 23일까지 광서남녕에서 있었다. 2015년 중국봉사업 500대 명단이 발표되였다. 명단으로부터 인터넷업종의 증가수가 가장 많았는데 원래의 5개로부터 24개로 늘어났다. 2015년 중국기업 500대 명단에도 인터넷회사가 지난해의 4개로부터 5개로 늘어났다.
징둥, 텅쉰, 바이두, 알리바바, 랑초우 5개 인터넷회사가 2015년 500대 중국기업 명단에 들었는데 그중 알리바바그룹은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인터넷기업이다.
중국기업련합회 관련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샤오미회사는 최근 몇년간 시장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비록 올해는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회사 뢰군(雷軍) 총재가 밝힌 수치대로면 샤오미회사는 앞으로 500대 회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수치에 따르면 징둥, 텅쉰, 바이두, 알리바바 네 기업의 영업수입은 모두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중국봉사업 500대 기업중 수익 리윤률이 30% 이상인 기업은 14개, 그중 4개가 인터넷기업이다.
인터넷기업의 궐기를 제외하고도 일부 전통제조업기업 역시 포럼에서 자신들의 "인터넷화" 개조를 소개했다. 인터넷은 현재 중국경제분야에서 홀시할수 없는 새로운 력량이다.
"중국 500대 기업발전보고서"는 이동인터넷의 궐기는 생태계통의 궐기로서 중국도농 주민들의 행위방식을 전면 개변했으며 많은 시장수요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혹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상호 결부를 초래했다며 많은 산업의 시장 패턴을 재구성한다고 지적했다.
왕충우(王忠禹) 중국기업련합회 회장은 인터넷의 발전은 기업과 사회의 거리를 좁혔으며 산업분업의 분화와 경제효익의 제고를 추동했다고 말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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