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8일 발표한 국경절 황금주간 소비상황에 따르면 10월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소매, 요식 업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인상한 총 1조 820억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는 우리나라가 1999년 황금주간을 지정한이래 소매, 요식업소비가 처음 1조원 선을 돌파한것이다.
지난해 황금주간 전국 소매, 요식업체 판매액은 9750억원에 달하고 올해 음력설 황금주간 관련수치는 6780억원을 기록했다.
올 황금주 소비중 정보상품, 새동력자원 자동차, 가정용전기제품 등이 환영을 받았다. 상무부의 관측수치에 따르면 산동성에서 중점 관측한 기업의 가정용전기제품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인상했다.
길림성과 청해성에서 중점 관측한 기업의 통신기재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기 28%, 24% 인상했다. 한편 북경시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자동차시장의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0% 이상 인상되고 부분적 새동력자동차는 매진되였다. 요식업소비분야에서 대중소비에 적합한 특색음식, 결혼식 접대, 관광팀 접대 등이 지속적으로 환영을 받았을뿐만아니라 인터넷 플러스 특색이 한층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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