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민 인구당 로임성수입 5000원 초과할듯
2016년 04월 29일 16: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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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북경에서 발표한 보고에는 국가경제발전의 전형과 정책조정으로 농민수입증가 구조가 심각한 변화를 가져왔다. 2016년 농민인구당 로임성수입이 5000원을 초과해 지난해 보다 약 10% 증가할것으로 예측했다.
4월 27일,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북경에서 공동으로 "농촌그린북(绿皮书): 중국농촌경제형세분석과 예측(2015~2016)"발표회를 가졌다.
그린북에는 2015년 농민수입은 계속 보다 빠른 성장을 유지해 전년 농민인구당 순수입이 처음으로 1만원을 초과해 1만 772원에 달했고 농민 인구당 가처분수입은 1만 1422원이다고 썼다.
그린북은 “12•5”때의 기타 년도와 마찬가지로 2015년 농민수입증대의 주요 원천은 로임성수입의 증가와 가정경영수입의 증가였다. 전년 로임성수입은 4600원/ 1인, 농민인구당 가처분수입증가에 대한 공헌률이 48.0%에 달한다고 썼다.
그린북은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2016년 농민인구당 순수입과 인구당 가처분수입이 실제 7.7% 증가해 농민들의 인구당 로임성수입이 5000원을 초과할것으로 내다봤다.
2016년 중국경제장성은 여전히 중, 고속도를 유지하고있다. 이는 농민공 로임성수입증대에 유조하다. 근년래 일부 농산물시장파동이 두드러져 일부 농민들이 농축업 소규모생산경영을 포기하고 비농산업에 취업했다. 이는 농민공수량이 증가하는 추진력이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