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8월부터 과잉생산력 해소 진척 월간 통보제 도입
2016년 08월 17일 16: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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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6일 정례 전문소식공개회를 열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조진흔 대변인은 회의에서, 7월말까지 과잉생산능력 해소 과업에서 강철업종은 47%, 석탄업종은 38%를 완성하여 목표 과업의 반수에 못미친다고 표하고 하반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엄격한 감독, 문책 등 조치를 취해 과잉생산력 해소 진척을 다그칠것이라고 밝혔다.
조진흔 대변인은, 발전개혁위원회는 각지와 중앙기업소의 실속있는 관철을 강화, 촉구하고 책임을 기업, 항목, 책임자에게 구체화하여 전반 업무 추진 과정에서 사람마다 책임지고 사람마다 감독하는 국면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진흔 대변인은, 발전개혁위원회는 8월부터 월간보고통보제도를 실시해 각지 과잉생산력 해소 사업 월간진척상황을 통보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진흔 대변인은, 국무원 지도부의 지시요구에 따라 강철석탄업종의 과잉생산능력 해소 부문간 련석회의는 최근 각지에서 전면 점검을 진행하고 감독 문책을 강화하여 목표과업의 순조로운 완성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