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조진흔 언론대변인이 16일, 이제 곧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 3년 련속실시방안”을 출범하게 되는데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백37가지 중점사업과 백27가지 중대 부대항목을 명확히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진흔은 이날 가진 소식발표모임에서 3년동안 련속실시하게되는 이 방안은 체제기제 완비화를 둘러싸고 구조조정과 혁신격려, 민생보장과 개선을 추진하는 4개면의 사업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백37가지 중점사업을 확정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는 백27가지 중대한 부대항목에는 교통, 에너지, 수리건설, 공업, 농업, 도시 농촌건설, 등 여러가지 분야가 관련된다고 말했다.
실시방안은 이미 국무원의 비준을 거쳤다.
올 상반기에 흑룡강성의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5.7% 늘어나고 길림성의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6.7% 늘어났으며 료녕성의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마이너스 1%로서 세성 모두가 1.4분기보다 다소 상승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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