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기자회견 개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책임자 국유기업개혁 관련 답변
국가기업 개편, 종업원 안치 첫자리에
2017년 03월 10일 14: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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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맹상부): 중앙기업 재개편 어떻게 진행되나? 민영기업은 어떻게 국가기업 개혁중에 참여해야 하나… 3월 9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 소아경, 부주임 장희무 등이 상술한 문제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2017년, 우리 나라는 더 많은 국유기업을 혼합소유제개혁에 포함시킨다. 소아경은 모든 국유기업, 중앙기업이 모두 혼합소유제개혁을 추진해야 하는것이 아니고 혼합개혁은 실천발전과 효과에 따라 정하며 "3, 4급 기업에서 혼합소유제개혁이 적합하면 3, 4급에서 전개한다"고 했다. 동시에 혼합개혁은 여러 주주측과 리익측이 모두 리익을 얻게 해야 하며 그룹측면에서 아직 잘 생각하지 못하고 설계하지 못한 중앙기업, 국유기업은 설계를 잘 할수 있는 령역에서 혼합소유제개혁을 진행한다. 혼합개혁후 그중에 참여한 시장주체와 자본측 주체는 회사관리와 정돈사업을 잘 하여 국유자산의 가치 보장, 가치 증가, 류실 방지를 확보하고 또 여러 참여주체의 기대와 시장요구에 부합되는 보답을 보장해야 한다.
장희무는 "올해에는 대규모적인 '재개편조류'가 나타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기업의 재개편은 "성숙후 재개편"의 원칙을 견지한다. 재개편은 첫걸음이고 재개편후에는 융합강도를 높여야 한다. "재개편은 자본결합, 자원결합, 조직결합을 해야 할뿐만아니라 리념결합, 전략결합, 관리결합도 해야 하며 결합한것 같지만 실지로 결합하지 않은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기자의 질문에 대해 "국유기업 개편과정에 해고붐이 일지 않겠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소야경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말하면서 "개혁의 과정에서 우리는 직원의 리익, 직원의 안치를 첫자리에 놓고 고려할것이다"고 말했다.
소야경은 중앙기업은 2016년 "재개편과정"에서 직원이 11만명이 관련됐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중에는 일부는 "내부 퇴직과 일자리 전이"를 했고 일부는 "로무 아웃소싱(劳务外包)"을 했으며 또 일부분 사람들은 로동계약해지를 당했는데 "우리는 모두 타당한 안치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