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에서 봄갈이생산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농업은 “천년의 전변”을 진행하고있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이 친환경 고효률 생산모식으로 전변되고 농업생산분야의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농촌개혁이 한창 추진중이다.
농업부의 농업정세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겨울철 밀재배중 1급과 2급 새싹비률이 84%를 점했다. 봄갈이생산의 시간성과 임무, 요구 등 특점에 비추어 농업부는 립춘부터 봄철생산의 재배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올해 알곡생산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확보하고 생산효과성을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현재 봄갈이생산은 량호한 서막을 열었고 여름철 알곡생산을 위해 량호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겨울철 밀재배면적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농업부 농업생산조사에 따르면 봄철에 들어서면서 묘목성장세가 안정됐고 주요산지의 밀자람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됐다. 특히 지난해 가을철작업이후 밀재배면적중 80%이상의 가뭄지역 밀자람새가 그 전해보다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갈이생산에서 “친환경”재배가 중점으로 부상했다. 농업생산분야의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려면 결코 친환경과 다수확, 기술력을 제창하는 기술모식과 물절약, 화학비료와 농약절약 등 친환경 기술을 떠날수 없다.
각지의 노력으로 2016년 전국적으로 농약사용과 화학비료 사용량이 처음으로 성장세를 멈추었다. 올해 봄갈이생산에서 친환경과 다수확, 고효과성을 제창하고 있는 가운데 알곡생산 중점현에서 친환경발전과 순환리용의 기술모식을 창도하면서 표준화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농업부 주요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 농업생산분야에서는 생산구조를 최적화하고 효과성을 높이고 농민 소득증대를 확보하며 친환경의 발전방향에 따라 개혁과 혁신을 다그치고 구조성 조정을 중점으로 새 발전동력을 육성하는것으로 농업구조의 전변을 다그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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