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녕파시-연변주 방조부축 결연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녕파시경제협력국 부국장 최존세 및 소속 구, 현(시) 책임자와 주정부 부주장 풍도 및 8개 현,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풍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주와 녕파시가 “손잡고 초요사회 진입” 행동을 추진하게 됐는데 연변으로 말하면 천재일우의 발전기회임과 동시에 두 지역 인민의 우호왕래를 다지는 유리한 계기이다. 녕파시와 연변은 남북호응, 해륙조응, 우세보완에 힘입어 교류, 합작, 발전에서 독특한 우세와 광활한 비전을 갖고있다. 주내 현시에서는 이번 련석회의를 새로운 기점으로 녕파시 해당 현(시,구)과의 정밀화 결연, 쌍방향 촉진을 전면적으로 실현해 상호윈윈, 공동발전의 빈곤해탈 부축협력 국면을 조성해야 한다. 지원단위의 상황을 파악해 대상계획사업을 가동하고 대상의 전환 락착사업을 구체적으로 틀어쥐여 합작성과가 조속히 효과를 보게 하고 빈곤군중에게 복을 마련해야 한다. 국가 정책과 결연 방조부축 자원을 활용하면서 광범한 간부, 군중들의 빈곤해탈 내적동력을 분발시켜야 한다.
최존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 지역의 실제상황에 비추어 전면 피복, 우세 보완의 원칙하에 은주구와 화룡시, 자계시와 룡정시, 봉화구-녕해현과 안도현, 북륜구와 왕청현, 진해구와 도문시, 여요시와 연길시, 해서구와 훈춘시, 강북구-상산현과 돈화시가 방조부축 합작파트너로 됐다. 녕파시 본급에서는 매년 방조부축자금 1400만원을,강북, 봉화, 녕해, 상산에서는 매년 각기 100만원을, 기타 구(시)에서는 매년 각기 200만원을 배치하게 된다. 우리는 결연지역의 민생공사, 간부와 인재 훈련교류,기초시설, 산업발전,사회사업 등 령역에 부축자금을 투입해 연변의 빈곤군중들이 2020년까지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돕겠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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