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에서 올해안에 황색표지차량을 전부 도태시킬데 관한 목표를 제기한 가운데 연길시에서 황색표지차량 사전도태보조금 지급사업에 박차를 가해 도태적극성을 이끌어내고있다.
24일, 연길시환경보호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 잔존하는 황색표지차량은 3000여대에 달하며 지난 13일부터 사전도태보조금지급사업을 시작했다. 사전도태를 원하는 차주들은 관련 증빙서류를 소지하고 페기차량회수분해기업, 시공안국, 환경보호국, 공안국 차량관리부문, 재정국, 상무국 등 관련 부문을 찾아 보조금수령절차를 밟으면 된다. (구체적인 수령절차는 2월 28일자 연변일보 6면 참조) 또한 사전도태보조금은 올해말까지 수령절차를 전부 마친 차량에 한해서만 지급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길시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 지정한 차량회수분해기업은 연변순달페기차량전문경영유한회사(延边顺达报废汽车专营有限公司)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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